관리자
서울박내과의원블로그

서울박내과의원 블로그 › 글

50세 넘은 남성이라면 전립선 특이 항원(PSA) 검사를 알아 두세요

발행

50세 넘은 남성이라면 전립선 특이 항원(PSA) 검사를 알아 두세요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AI 생성 · 실제 진료 장면이 아님)
나이 들수록 흔해지는 전립선 비대증과 조기에 증상이 없는 전립선암을 어떻게 가려내는지, 전립선 특이 항원(PSA) 혈액검사의 의미와 주의점을 설명합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톨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어 60대 이상 남성에게 전립선 비대증이 흔합니다. 문제는 전립선암 역시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PSA) 검사란

전립선 특이 항원(PSA)은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입니다. 전립선에 암이나 염증, 비대증이 생기면 혈액 속 수치가 올라갑니다. 피 몇 방울만 뽑으면 되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전립선암을 조기에 찾아내는 데 가장 널리 쓰이는 검사입니다.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받나요

일반적으로 50세부터 1년에 한 번 검사를 권합니다. 아버지나 형제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다면 45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이 가늘어지거나 자주 마렵고, 밤에 여러 번 깨는 증상이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수치가 높다고 모두 암은 아닙니다

PSA는 보통 4 ng/mL를 기준으로 삼지만,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 최근의 사정이나 자전거 타기 등으로도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치가 정상이어도 암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치 하나만 보지 않고 나이, 전립선 크기, 이전 검사와의 변화 폭을 함께 해석합니다. 필요하면 직장 수지검사나 전립선 초음파를 더해 확인하고, 암이 의심될 때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 전에 알아 둘 점

- 검사 2~3일 전에는 사정, 격한 자전거 운동, 전립선 마사지를 피합니다.
- 요로감염이나 전립선염을 앓고 있다면 치료 후에 검사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 약을 복용 중이면 수치가 실제보다 낮게 나올 수 있으니 의료진에게 알려 주세요.

전립선암은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50세가 넘었다면 건강검진 때 PSA 검사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검사 주기와 결과 해석은 진료 시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참고: 대한비뇨의학회 전립선암 조기검진 권고, 조선일보 2025.5.22. "60대 절반이 전립선 비대증… 50세부터 매년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를"

자주 묻는 질문

Q. PSA 검사는 몇 살부터 받아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50세부터 1년에 한 번 권장되며, 가족 중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45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Q. PSA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인가요?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 최근의 사정이나 자전거 타기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나이와 전립선 크기, 이전 검사와의 변화를 함께 보고 필요하면 추가 검사를 합니다.
Q. PSA 검사 전에 주의할 점이 있나요?
검사 2~3일 전에는 사정, 격한 자전거 운동, 전립선 마사지를 피하고, 요로감염이나 전립선염이 있으면 치료 후 검사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전체 글

최신 글부터 골라 읽으세요 · 3편

서울박내과의원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40번길 4 4층 403호
전화
031)321-7124
진료시간
월 08:30~19:30 (점심 13:00~14:00)
화,수 08:30~18:30 (점심 13:00~14:00)
목 08:30~13:00
금 08:30~18:30 (점심 13:00~14:00)
토 08:30~14:00
일 휴진

카카오맵 열기네이버 지도위치·내원 안내